갈피잡는 미아

아이들이 커가면서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사소한 것을 묻는 시기가 온다. 일일이 대답해 주자니 처음에는 친절히 대답하다가 점점 말하기 지쳐하는 나를 만난다. 그리고 은근히 내가 몰랐던 내용에 대한 질문이 많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 쉽고 간결한 백과사전을 찾다 발견한 책이다. 사회, 과학, 상식 등 다양한 지식이 들어있다. 글 : 제인 파커 레스닉, 레베카 L. 그램보, 토니 탈라리코 그림 : 토니 탈라리코 내용 구성을 살짝 보자면 사소한 궁금증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아이들이 알아듣기 쉽게 답을 해주는 형식이다.전 세계 인구는 모두 몇 명일까?딸꾹질은 왜 할까?사람의 머리카락은 몇 개일까?핼러윈에는 왜 변장을 할까?같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이 많다. 그림도 어린아이들이 좋..

초4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1 책제목: 세종대왕 지은이: 이은서 세종이 임금이 된 배경부터 왕위에 오른 뒤 업적들, 즉 [농사직설], 물시계 자격루, 측우기, 훈민정음 창제 및 반포 등 을 알 수 있다. 역사서는 어려운 단어들로 쓰여있어 아이들이 읽기 어려워하나 초등학교 저학년도 읽을 만한 두께와 단어로 쓰여 있어 읽기 편하다고 생각된다.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도서를 방학기간 동안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다. 아이들이 책 읽는 습관은 중요하고 교과 안에 있는 내용이라면 더욱더 학습 시에 흥미를 갖게 될 것 이기 때문이다. 공부하는 습관보다 앉아서 책 읽는 습관. 스스로 책상에 앉아 오랜 시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라고 많은 교육 전문가들은 말한다. 긴 겨울 방학기간 동안 책을 읽고 같이 책 내용에 ..

시대가 달라진 걸 느낀다. 옛날에 기초영문책을 달달 외우며 시험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잠깐씩 휴대폰 볼 때마다 영단어를 외울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영단어도 외우고 간식비도 벌 수있는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앱이다. 사용 방법 1.우선 앱을 구글 플레이에 똑똑보카를 검색하여 다운로드한다. 2. 카카오계정이나 구글계정으로 로그인을 한다. 3. 추천인 친구 아이디를 입력하면 1000 캐시를 받는다. 4. 내 영어단어 단계를 설정한다. 5. 영어단어를 외우고 발음을 모를 때는 스피커 모양을 눌러들을 수 있다. -밑에 숙어도 같이 들으면 좋다. 이 앱을 추천하는 이유 이 앱은 내가 퀴즈를 맞힐 때마다 캐시를 준다. 그래봤자 10 미만 캐시지만 매일매일 쌓이면 편의점 간편식이나 네이버페이(15000 캐시)로도 ..

Chat GTP와 대화를 통해 여러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학에서는 리포트 과제가 막혔을 때 질문을 통해 답을 얻기도 취업 이력서를 쓰는데 자기소개서를 쓸 때 도움을 받기도 하며, 글 쓰는 작가의 경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Chat GTP의 새로운 생각을 얻기도 한다. 어떤 정보에 대한 답을 정확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대답을 얻으면 창의적인 답을 얻기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열광하여 사용하는 것 같다. 예전 대학시절 심리학을 교양으로 배울 때 브레인스토밍에 대해서 배웠다. 브레인스토밍은 생각나는 여러 단어를 나열하여 연결시킨 후 새로운 생각을 얻는 것을 말한다. chat GTP는 사람들의 브레인스토밍을 도와주는 매체라고 생각된다.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거기에서 새..

Ai그림 그려주는 프로그램들은 소유한 컴퓨터 사양을 생각해서 설치가 가능하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하면 쉽게 Ai가 그림을 완성해 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지금부터 Ai와 함께 그림을 그려보자. 밑에 url에 접속하면 stable doodle이라는 사이트가 나온다. https://clipdrop.co/stable-doodle 로그인 후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연필모양을 누르고 잘 못 그려도 좋으니 그려본다.(만 3세가 그리듯 그려도 좋다.) 본인은 어린아이가 그린듯한 곰돌이를 정말 대충 그려보았다. 귀여운 곰돌이를 생각하면서 그렸다. 밑에 명령어를 적는 부분에 상세히 내용을 써주면 더 잘 Ai가 그림을 그려준다. 다 그린 후 Generate를 꾹 눌러준다. ..

신기한 앱을 발견했다. 옛날옛날에는 수학문제집을 풀다 틀린 것은 모아서 팔이 아프도록 적어가며 오답노트를 만들었었다. 그런데!!!! 직접 오답노트를 만들지 않아도 앱이 노트필기한 것을 싹 지워주고 문제유형만 스캔해 줘서 다시 풀어 볼 수 있는 앱이 있다니!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편리한 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다. 같은 문제집을 여러권 사기보다, 또는 팔이 아프도록 문제유형을 써가며 오답노트를 적기보다 편리해 보인다.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특히 유용해 보이는 앱이다. 아이폰에서는 homework scanner 갤럭시에서는 과제스캐너 : 필기 제거 앱 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homework scanner는 수학에 연필, 색연필로 어떤 필기가 되어 있어도 알아서 지워 스캔해..

80년대에 집에서 어머니들이 부업으로 작은 부품을 끼거나, 미싱으로 천을 박음질을 하거나, 인형눈을 붙이는 등 부업하는 일이 잦았다. 작년부터 물가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사람들의 월급을 오르지 않고 식료품비, 외식비, 기타 생활용품비등이 올라 적게 소비해도 생활비가 부족한 일이 생기고 있다. 직장인들은 투잡, 쓰리잡까지 뛰며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한다는 기사를 종종 접할 정도다. 직장인처럼 여러 개의 일을 못하더라도 소소하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티끌 모아 포인트를 쌓고 현금으로 출금하는 부업들도 생겨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다. 지금부터 그런 앱들을 찾아 하나씩 해보고자 한다. 오늘 해볼 앱은 챌린저스이다. 챌린저스 구글플레이에서 챌린저스앱을 다운 받고 회원가입을 하면 다음과 같은 홈 화면을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