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그림 그려주는 프로그램들은 소유한 컴퓨터 사양을 생각해서 설치가 가능하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하면 쉽게 Ai가 그림을 완성해 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지금부터 Ai와 함께 그림을 그려보자.
밑에 url에 접속하면 stable doodle이라는 사이트가 나온다.
https://clipdrop.co/stable-doodle
로그인 후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연필모양을 누르고 잘 못 그려도 좋으니 그려본다.(만 3세가 그리듯 그려도 좋다.)
본인은 어린아이가 그린듯한 곰돌이를 정말 대충 그려보았다. 귀여운 곰돌이를 생각하면서 그렸다.
밑에 명령어를 적는 부분에 상세히 내용을 써주면 더 잘 Ai가 그림을 그려준다.
다 그린 후 Generate를 꾹 눌러준다.
Generate 왼쪽 옆에 다양한 그림 형태로 그려달라고 요구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나는 digital Art를 선택했다.
그 결과 귀여운 곰돌이 3마리를 그려주었다. 내 생각과 다르거나 아니면 좀 더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명령어 창에 상세히 쓰면 더 잘 그려주는 것 같다.
사람의 명령어로 인해 AI가 그림을 그려주는 세상이 되었다. 명령어를 자세히 입력하면 할 수록 정교한 그림을 그려내는 세상이다.
작년 콜로라도 주립박람회 디지털아트 부문에 Ai로 그린 그림이 대상을 탔다는 기사가 나왔다. Ai그림 프로그램인 '미드저드' 프로그램에 명령어를 입력하여 만든 그림이라 하였다. 이를 두고 '예술이다 vs 부정행위이다'로 말이 많았다고 한다.
변화가 빨라진 세상인 만큼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 합의점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