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륵
어둠이 창가를 타고 흐른다
오늘도 말끝이 날카로워져
서로의 마음을 베어냈다
미안하다는 말이 공기 중에 맴돌고
우린 억지로 손을 맞잡았다
아이 방 문틈으로 새는 불빛
그 아래서 나는
찝찝한 웃음을 얼굴에 바른다
"괜찮아, 다 괜찮아"
거짓말처럼 흘러나오는 목소리
아이의 꿈속에선
부모가 늘 다정했으면 해서
오늘도 나는
찢어진 마음을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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